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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수서원] 2015 한국선비문화축제 2부

Fool On Hill 2016. 3. 28. 02:21


소수서원 경내를 벗어나면 그 곁에 충효교육관이 있는데, 일종의 교육 세미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탁정지라 불리는 연못이다.


한국선비문화축제 쌈지길

영주지역에서 만든 공예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다.


경북 지역의 종가들의 연혁과 문양, 가훈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원 담장 밖 풍경


축제의 일환으로 치뤄지는 도전 영주선비문화 골든벨!


소수서원에서 선비촌으로 향하는 도중에 한 컷~


한국 선비문화 축제장의 배치도와 일정 등을 알리는 알림판


선비촌으로 향하는 길목


선비촌으로 향하는 길목


영주 선비촌 소개 알림판


선비촌을 알리는 장승들


선비촌으로 들어가는 출입구. 평소에는 입장료를 받지만 축제 행사기간에는 무료이다.


출입구 바로 안쪽에 위치한 식당

음식 차림표와 가격은 모든 식당이 거의 동일하다.





축제의 이벤트 중 하나인 과거급제 금의환향 재현 장면



마당놀이 공연


영주의 선비들을 소개하는 영주선비이야기 부스

이곳을 지키는 도우미 여성이 꽤 미인인데 사진 찍히기를 한사코 거부하고 입간판 뒷편에 숨어 있다. ㅋㅋ


안향, 주세붕, 이황 이 세분은 소수서원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비들이다.


영주 한우 전시 판매장


행사장 전경들

다향한 향토문화 소개와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선비촌 초입에 위치한 강학당으로 소수서원 경내의 강학당과는 다른 곳이다.


선비촌은 일종의 민속촌으로 다양한 드라마 촬영의 세트장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이곳에서 토크 콘서트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고 있었다.





해우당 고택에 위치한 기념사진 찍는 곳



우금촌 두암고택에서는 묵과 관련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인동 장씨 장말손의 공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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